오늘은 그냥 일상문이다.
주제는 있지만 장황하니까 보려면 보든지. 핀. 수업 중에 영어를 너무 많이 써서 자신감을 잃었어.내가..굳이 수업을 따라갈수 있을까..? 공용어가 한국어였으면 좋겠다.
영어 남용은 좋지 않다.
영어 단어란 일할 때 용어 몇 개 외에는 담장을 쌓은 것이 몇 년인가. 기분 나쁘게 외웠는데 날아가는 거 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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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압출기 피지야 사라져버려
코가 얼굴이 피야.그렇게 졸라대는 바람에 판을 친다.
아, 피지선을 전부 떼어 내겠다.
피부과에 가는 것도 고작이어야 한다.
척추를 휘는 등록금에 더 이상 사치는 삼진이다.
원인을 규명하려고 생각하는데 매일 아침 자도 10시간은 꼭 자고 최근 1년간 5~7시간만 잤기 때문일까?자지만 잠이 깨서 몸이 힘들어도 좀비처럼 혼자 움직인다.
가기 싫다는 생각도 심신의 여유에서 나오는구나.피곤하니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압출기를 샀다.
.다이소와 DC숍에서 뽑아 왔다.
구멍이 작을수록 적은 힘으로 나오는 거야.짜서부터 케어 하지 않으면 피부가 깨지고 딸기 코가 되그래서 자제하려 했으나 어떤 피지가 매일 밀어내어서도 매일 원상 복구한다.
아, 정말로 모공을 쓸어 버리고 싶다.
이 나이에 성인이 수수를 할 수 있을까. 사춘기도 아니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 것은 심하다.
못 자고…응, 안 자기도 했는데.너무 이러면 나만 바쁜 척하는 것 같아서 좀 걸어 보자.놀기에 바쁘단다.
밤새 놀고 출근하고 불과 몇회로 피부가 슬슬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잠을 못 자고 그런 것 하나만인지는 미지수다.
잠도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왜냐하면 많이 잘 때는 집 밖으로 나갈 것을 꺼렸기 때문.일은 했으니까 장을 마쳐까지가 아니고, 츠브패의 방 이외는 친구들과도 놀지도 생각 못했어. 귀찮고 평생 집에만고 싶어.지금처럼 노는 것은 인생 처음이니까.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잠을 못 자서 수면을 최대한 늘리고 실험하지 않다고.밤은 아무래도 병에 걸릴 것이 많아 잠도 없게 된다던지. 요즘은 몸을 치고 2~3시간만 기절하게 잔다.
누워서 있어도 체력 보충을 노리고 있다.
햇살에 눈을 뜨거나 몸이 피로와 별도로 적응하고 잠도 쉽지 않다.
평일에도 주말에도 일로 새벽에 일어나서 늦어도 9시에는 일어나니까. 주위에는 푸념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몰라서 약속에 가지 못할 때만 그 때 일정을 말한다.
노는 것밖에 못하는 아이도 있지만 굳이 태클을 걸것은 아니다.
모두 힘들지만, 드러내지 않고 살아갈까. 어쩌면 나는 아주 좋은 상황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요즘은 꽤 손 가득하다.
내 인생에 곰이 사라지는 날이 올것인가.코피지 압출도 자주 하면 좋지 않겠지만 압출기로 짜기가 손으로 짜보다는 나아 자칫하면 껍질이 조각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얼굴의 피지는 관리를 받게 모방하고 아프다 두고 보지만 안 나올 때도 있는 무작위이다.
피지 억제 약을 코에 바르고 얼굴에는 앰플을 얹고 위에 마스크 팩을 얹고 진정을 관리하고 있다.
귀찮다면 팩만 하거나 김미숙만 하거나.작은 압출기는 그 침이 있고 꼭꼭 눌러서 짜는데 큰 다이소로 가서 샀는데 피만 만나고 적중시키기 어려우니까 잘 사용하지 않는다.
너무 날카롭고 손을 찔렸지만 너무 아팠어. 그럼, 피지 압착기는 여기까지.
별커비 팝업스토어 커비 커비 커비~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안해.안 하는 걸 소개하면 놀리는 것 같아 여기 일기라도 남긴다.
사전예약만 받고 직원을 확인해야 입장할 수 있는 전시회 겸 작은 스토어가 있는 형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직원들이 철저히 검사하는 작은 팝업스토어였다.
아이파크몰 같은 데 가면 복도에 있는 시장가 같은 느낌.한눈에 다 들어와서 실망했어.딱히 기대하고 찾아보고 설렜던건 아니지만 그래도.사람 많고 웨이팅도 좀 있었어.QR코드 찍고 랜덤 스티커도 받았어.풍선커비 갖고 싶었는데 쇳덩어리를 받았어.이거 얼마지 3만~5만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거 귀여운 애가 사줬어. 히. 지금 또 차갑지만 인생은 이런 거야. 너무 삼삼오오 해도 재미없나.. 사실 저기 간 날도 싸웠다.
1~2년 지나면 안 싸우니까. 빅테이터 믿고 가보자.품절된 인형도 있고 실시간으로 품절돼서 빼는 것도 있고 하나 팔리면 바로 넣더라고. 직원들이 설 자리조차 좁았다.
가격도 비싼 편인데 일본에서 데려온 정식 팝업스토어 커비라서 그런 것 같아.별자리 커비가 귀여워서 살까 했는데 전갈이 귀여운 거라 게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착각하고 살 걸 그랬는지 알고 못 산 게 다행일까.전갈 쫄깃쫄깃 맛있어 보이더라.포토존은 가는 길에 커비 포스터와 사람들이 뒤에 서는 널빤지가 몇 개 있었어.천장에 달린 비치볼 같은 풍선커비가 유일하게 구매 확신 의사가 있었지만 비매품이었다.
이런 거 팔아라.아래는 팝업이 열린 기간 동안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커비다.
배경화면 같아. 커비는 여기까지.새학기라 아이패드가 있어도 펜이 필요하긴 한 수업이 있어서 구입했다.
요구르트 수정 테이프 너무 귀엽다.
아트박스에서 샀어.볼펜과 샤프는 영풍문고에서. 지우개는 왠지 믿을 수 있는 파란 가죽.필통을 사려고 갔던 일정이었는데 필통을 못샀어.. 작은걸 안파네 요즘은. 그냥 들고 다니면 샤프는 입구가 구부러지니까. 볼펜만 있으면 괜찮은데 그럼 여기까지만 하자. 바이~#얼굴피지압출 #피지압출 #학용품 #별커비 #별커비팝업스토어 #별커비인형